'서울의 달' MBC 드라마 걸작선서 재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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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 ." 94년 그 유행어를 낳았던 드라마 '서울의 달' 이 26일부터 MBC '드라마 걸작선' (월~금 오전8시10분)에서 재방송된다.

김운경 작.정인 연출의 '서울의 달' 은 도시 서민들의 삶을 재치있게 묘사해 미디어서비스코리아 집계 시청률이 최고 48.7%까지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윤미라가 주인인 카페의 주방장도 눈여겨 볼만하다. KBS '파랑새는 있다' 의 '절봉이' (박남현)가 바로 그. 한석규.최민식.채시라.백윤식 주연.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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