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국내 처음 전화로 수강신청 받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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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동의대 (총장 朴槿祐)가 국내최초로 수강신청을 ARS (자동응답전화) 로도 받는다. 동의대는 1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음성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ARS 전용전화 (051 - 890 - 1300) 를 개설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전화를 이용, 수강신청과 정정.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의대 관계자는 "1만1천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원활히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PC통신 수강신청도 받는다" 고 말했다.

부산 = 김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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