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박지성, 22일 맨유 선수단 합류 外

◆박지성, 22일 맨유 선수단 합류

박지성이 소속 팀 맨유의 아시아 국가 투어에는 불참하고 22일 방한하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한다고 13일 박지성의 에이전트사가 발표했다. 맨유는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한다.　

◆이천수,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 확정

이천수(28)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을 확정했다고 그의 원 소속 구단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수도 리야드에 있는 알 나스르는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했다.

◆추성훈 UFC 데뷔전‘오늘의 경기’에

미국 종합격투기 UFC는 13일(한국시간) 추성훈(24)의 데뷔전을 ‘오늘의 경기’로 선정, 상금 10만 달러를 수여했다. 추성훈은 미들급 매치에서 앨런 벨처(25·미국)를 상대로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투혼을 발휘, 2-1 판정승을 거뒀다.

◆‘부산-IBK 국제배구’ 후원 조인식

한국배구연맹(KOVO)과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남대문로 5가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부산-IBK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후원 조인식을 했다.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이란·태국의 16개 클럽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