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라 마리아노 '여신몸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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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국계 세계 톱모델인 제라 마리아노(Jarah Mariano)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네이처 리퍼블릭은 6월 22일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세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함께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 관리를 위한 슬리밍 라인 ‘스코마린 글램 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최초로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브랜드 모델인 비와 별도로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제품을 알리는 대표 얼굴로 나선다.

미국 하와이 출신의 제라 마리아노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동서양의 여성미를 고루 갖춘 미모로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2008/2009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맥(Mac), 세포라, H&M 등 유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여성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를 통해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이번 달에 출시할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슬리밍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난 6월 12일과 13일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컨셉트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매우 신선하고 내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점이 있다고 판단해 모델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뉴스엔] (사진제공 = 네이처 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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