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테니스]남자단식 만티야,무스터 꺾고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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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스페인의 펠릭스 만티야와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가 98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준결승에 선착했다.

만티야는 2일 (한국시간) 8강전에서 지난 95년 우승자 토마스 무스터 (오스트리아) 를 3 - 1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산체스가 패티 슈나이더 (스위스) 를 2 - 1로 물리쳤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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