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오상은·주세혁 외국팀과 임대 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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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오상은·주세혁 외국팀과 임대 계약

오상은(KT&G)과 주세혁(삼성생명)이 각각 덴마크 로스킬데 BTK61, 중국 쓰촨성팀과 각각 임대계약을 했다고 16일 이들의 소속팀이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상은이 9개월간, 주세혁은 8월 23일까지다.

◆정태화, 미국 프로볼링 진출

정태화(42·DSD한독)가 다음 시즌 미국프로볼링협회(PBA) 투어의 해외 추천선수로 뛰게 됐다고 16일 한국프로볼링협회가 발표했다. 첫 출전은 8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PBA 50주년 기념대회(총상금 200만 달러)다.

◆올림픽 후보 7종목 설명회

야구, 소프트볼, 골프, 7인제 럭비, 가라테, 스쿼시, 롤러스포츠 등 2016년 여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노리는 7개 국제경기단체가 16일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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