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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7Kg 초대형 옥돔 잡혔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무게 27Kg의 초대형 옥돔이 미국에서 잡혔다.

미국 뉴욕의 퀸즈 플러싱에 있는 '서울낚시'의 회원 드웨인 세라드씨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27Kg의 옥돔을 낚았다. '서울낚시' 창립 22주년 기념 대회에서였다.

'서울낚시' 정인호 사장은 “약27Kg(59.3파운드)짜리 옥돔은 세계 최대 기록어와 동급"이라며 "뉴저지주와 국제게임낚시협회(IGFA)에 최대 기록으로 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낚시대회에는 한인 8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으며 초대형 옥돔 90마리를 낚아 올리는 수확을 거뒀다. (사진=서울낚시 제공)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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