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부터 30일까지 중랑구 면목동 용마폭포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한여름밤 좋은 영화 감상회'를 연다.
감상회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한국 장편영화 '아홉살 인생', '동해물과 백두산이', '…ing' 등 네 편을 상영하며 퓨전타악.뮤지컬.안데스 인디오 음악 연주.경찰악대 등 공연도 펼쳐진다.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seoulf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