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중앙일보] “원더풀! 코리안 푸드”…미 유명인사들, 한식 맛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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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5월 8일 TV 중앙일보는 어젯밤 미국의 정계와 문화계 유명인사들이 한국음식 맛에 매료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워싱턴DC에서 마련한 '한국음식의 밤' 행사에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로린 마젤 뉴욕필하모닉 지휘자, 찰스 랭글 하원 세입위원장, 돈 오버도퍼 존스 홉킨스대학 부설 한미연구소 소장, 모트 콘드랙 폭스뉴스 시사프로그램 '더벨트보이즈' 진행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등이 자리를 같이했습니다.

‘야구장 꼴불견’…'막춤' 추다가 치맛속은 왜?

연일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야구팬들은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야구팬의 눈길을 사로잡는, 항상 웃고 있는 치어 리더들의 세상을 함께합니다. 그들이 꼽는 꼴불견 '워스트 6'. 1위, 치어 리더들의 짧은 치마 안을 훔쳐보다 못해 카메라까지 들이대는 사람! 2위, 흥에 겨운 나머지 단상에 올라와서 막춤 추는 아저씨! 3위, 경기 진다고 맥주 캔 던지며 화풀이하는 취객! 4위, 사진 찍자면서 은근슬쩍 스킨십 시도하는 아저씨! 5위, 개인적으로 만나자며 연락처 넘겨주는 남자! 6위, 야구 안보고 뽀뽀하며 닭살 행각 벌이는 커플!

참새보다 작은 나노 '스파이 헬기'…15g에 날개길이 10㎝

첨단 나노기술이 참새보다 가벼운 무게 15g, 날개 길이 10㎝의 '스파이 헬리콥터'를 탄생시켰습니다. 극소형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합니다. '나노 헬리콥터'를 개발한 노르웨이의 프록시다이내믹사는 정부의 승인이 없는 개인에게는 이 헬기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름 같은 늦봄…한강과 유채꽃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