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 소속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부설 천문대가 전화 자동안내시스템 (ARS) 을 통해 월출과 월몰시간이 서로 뒤바뀐 엉터리 정보를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금까지 2개월 이상 제공해 공신력에 흠집. 이같은 사실은 초등학교 4년생인 아들의 탐구학습 과제를 도와주던 주부 尹모 (36.서울도봉구창동) 씨가 1일 천문대 ARS에서 알려준 월출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달이 뜨지않자 본사에 확인한 결과 밝혀졌다.
강홍준 기자
과학기술처 소속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부설 천문대가 전화 자동안내시스템 (ARS) 을 통해 월출과 월몰시간이 서로 뒤바뀐 엉터리 정보를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금까지 2개월 이상 제공해 공신력에 흠집. 이같은 사실은 초등학교 4년생인 아들의 탐구학습 과제를 도와주던 주부 尹모 (36.서울도봉구창동) 씨가 1일 천문대 ARS에서 알려준 월출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달이 뜨지않자 본사에 확인한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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