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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기다려도 못볼 우주쇼" 오늘밤 붉은달이 천왕성 가린다
오늘 밤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신비한 우주쇼가 펼쳐진다. 이런 현상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8일 과학계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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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주 날씨 예보하고 인공위성 만들고···천문학자는 별만 보지 않죠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천문학의 세계로 별 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고 건조할수록 대기가 투명해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별이 더 또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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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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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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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천문대 월출·월몰시간 혼동, 초등생 탐구학습하다 발견
과학기술처 소속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부설 천문대가 전화 자동안내시스템 (ARS) 을 통해 월출과 월몰시간이 서로 뒤바뀐 엉터리 정보를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금까지 2개월 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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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정보 자동안내 시험서비스
천문대(대장 朴弘緖)는 최근 對국민 천문업무의 효과적 수행을위해 천문정보 자동안내 시스템의 시험가동을 시작했다.이는 최근폭증하는 천문 관련 문의전화에 대해 자동으로 정보를 안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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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역서 발간
국립천문대 (대장 민영기)가 편찬한 78년도 (무오년) 역서가 출간되었다. 월별 일월 현상은 물론 각 지방의 일출·입 시각, 월출·입 시각, 간만조 시각, 박명 시각을 비롯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