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17세기 대서양 해안에 정착한 영국 식민지 개척자에 의해 최초로 미국에 전해졌고 지금은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영어를 안쓰는 나라가 없을 정도다. 세계 공통 언어가 된 지 오래지만 안타깝게도 그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학부모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꼭 미국을 가야한다는 생각한다. 이에, 에듀팝콘 관계자는 “영어는 어디서 배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1:1지도로 더 확실하게! (스파르타식 영어캠프) 에듀팝콘에서 진행하는 “에듀팝콘 Summer 2009"는 필리핀 경제특구이자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클락’에서 진행된다. 특히 3주, 4주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스파르타식 캠프’는 기간이 짧은 만큼 알짜배기 형식으로 짜여져 미국이나 호주 부럽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교사와 1:1수업을 비롯한 액티비티 활동 그리고 취침까지 24시간 내내 함께 활동해 영어를 습관화 할 수 있으며 취침 전 쓰는 영어일기를 통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작문실력까지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에서 미국,호주,캐나다 출신의 네이티브 강사들에게! (ESL 영어캠프) 사실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네이티브 스피커에게 수업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에듀팝콘의 ESL 영어캠프는 국제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필리핀 원어민 교사의 1:1지도 외에도 미국, 호주, 캐나다 출신 등의 네이티브 스피커(현 국제학교 언어교사)에게 함께 수업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에서 배웠다고 필리핀 영어발음을 구사하는 게 아니라 마치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등에서 수업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수영, 골프, 승마, 워터파크 등)과 할인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주최사인 에듀팝콘에 문의해 보자. 교재 및 비용 그리고 일정 등이 홈페이지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영어, 미국에서만 배워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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