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샅 청결, 여성 못지 않게 중요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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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군대에서 100일 휴가를 받은 김 모씨(22살)는 휴가를 나오자마자 비뇨기과 진료를 받았다. 부끄러웠지만 더이상 샅의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는 그는 “남성 샅의 청결이 여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남성 샅의 가려움증은 여성의 질염과 비슷한 증상으로 곰팡이와 세균에 의해서 일어나는 흔한 질병의 일종이다. 그러므로 평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쉽게 예방이 되는 질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와 달리 남성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아 본인 뿐만 아니라 부부생활을 같이하는 여성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압구정 코넬 비뇨기과 조은석 박사는 “남성들은 외음부 특성상 사타구니주변이 항상 습하므로 세균,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며 “주름많은 남성의 외음부에는 빠르게 축적되는 지방분비선(oil-gland), 땀샘(Sweed glend), 분비물(Secretion)이 많아 세균· 곰팡이를 통한 감염매체가 되어 습진, 낭습, 악취.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남성 비뇨기계질환을 유발시키는 세균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므로 매일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라고 한다. 특히 남성불결은 여성에게 질염, 자궁경부암. 불임. 유산. 조산의 원인이 되므로 부부관계를 가지는 남성에게 청결은 여성의 청결 못지않게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땀이 증가하는 봄무렵에는 샅습진. 가려움증. 낭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연구원, 학생, 운전사들과 땀이 잘 흡수되지 않는 군복을 입는 군인과 주방에서 땀을 흘리며 일하는 요리사들이 이러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매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특히 피부보습을 위한 보습제와 피부윤기를 위한 토코페롤 등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비누를 많이 사용할 경우 습진을 촉진시켜 상태를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남성특별부위 청결제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유럽선진국의 경우에는 남성특별부위전용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이러한 질병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샅습진. 가려움증은 후진국형 질병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여성의 건강이 남성청결과 직결되기 때문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공식추천하는 남성전용클렌저인 (주)닥터AU의 히즈클린이 유럽선진국상류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제품이며, 여성의 건강이 남성청결과 직결되므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남성특별부위 클린저를 권유하고 있다. 히즈클린은 천연식물성원료 21가지와 독일닥터AU(주)의 SOL-G특수공법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항균기능으로 보이지 않는 남성질환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며, 남자들의 신체구조상 다습할 수 밖에 없는 남성특수부위에 사용하면 습기컨트롤기능이 작용하여 보송보송하고 쾌적함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따뜻한 봄날, 샅 청결제로 유용하다. 자료제공: (주)닥터AU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모산부인과대표원장 전문의 조강일 조선대 피부비뇨기과 의학박사 박남수 홈페이지: http://www.hisclean.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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