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등 60만 가구 주말 44시간 동안 斷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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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주말인 6.7일 이틀간 부산지역 60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3일 "가야로의 동의대 입구 4거리에 지하차도를 만드는 공사를 하기위해 6일 오전6시부터 8일 새벽3시까지 44시간동안 덕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60만7천가구 (주민 2백17만8천명)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없게된다" 고 밝혔다.

급수중단 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서.동.영도.부산진.사상.사하.강서구 전역▶연제구〓연산1~8동.거제1~4동 일부▶남구〓문현.우암동 전역, 대연5.6동.감만동 일부▶북구〓구포2동 일부. 문의는 지역국번+0028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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