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이배영 등 올림픽대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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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한역도연맹은 29일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 8명을 확정했다. 남자는 69kg급의 메달 기대주 이배영(경북개발공사)을 비롯해 김광훈(77㎏급).송종식(85㎏급.이상 양구군청).안용권(+105㎏급.한체대)이 뽑혔다. 여자는 지난 4월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들어올렸던 장미란(+75㎏급.원주시청)과 강미숙(69㎏급.KT&G).김수경(63㎏급.제주도청).김순희(75㎏급.경남도청)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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