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이동통신, 호출 저장 서비스 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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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 서울이동통신 (대표 李鳳勳.02 - 3466 - 4535) 은 지난 17일 개인사정으로 호출을 받지 못하는 시간에 들어오는 호출을 시스템에 저장했다가 일시에 알려주는 '그림자서비스' 무료제공을 시작했다.

등록하려면 자신의 호출번호를 누른뒤 음성사서함 안내에 따르면 된다.

◇ 두루넷 (대표 金鍾吉.02 - 3488 - 8228) 은 케이블TV를 이용한 고속 멀티미디어 인터넷서비스를 이달말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내년 7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정보통신부는 8일 제1회 데이터베이스 (DB) 대상에 와이즈디베이스사의 '와이즈온넷' 을 선정했다.

이 제품은 세계 유력 신문과 잡지에서 세계동향에 관한 기사를 선별한 뒤 이를 한글로 가공.분석하여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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