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유럽풍 와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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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유럽풍 와플

삼양사는 유럽풍 정통 와플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큐원 유러피언 와플믹스’를 출시했다.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든 뒤 와플팬에 굽기만 하면 된다. 한 봉지(500g·3700원)로 와플 8장을 만들 수 있다.

백화점 인테리어 장식 98% 싸게 판매

롯데백화점은 27~28일 서울 본점에서 ‘데코마켓-아름다운 선물’ 행사를 연다. 백화점 인테리어 장식으로 쓰인 소품들을 모아 구입 가격 대비 90~98% 싸게 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인 트리 1000원, 토끼 인형 5000원, 샹들리에 2만5000원 등.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 공부방 사업에 쓰인다.

‘18.5도’ 진로 제이 새 광고

진로가 도수를 18.5도로 낮춰 새로 출시한 ‘진로 제이’의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신민아를 골랐다. 신민아는 ‘부드러운 숙제는 풀렸다~’라는 카피에 맞춰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였던 특유의 세련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진로는 설명했다. 진로는 ‘부드러움의 새로운 공식 19.5-1=18.5’라는 문구를 통해 진로 제이의 맛이 부드럽고 숙취가 적다는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로는 그동안 이영애·김태희·송혜교 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왔다.

꿀 맛 나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시엄코리아는 스코틀랜드 섬 지방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라프로익(Laphroaig)’ 5종과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3종을 출시했다. 아일레이 섬에서 만들어진 라프로익은 해조류 맛과 강렬한 향을 선사한다. 하이랜드 파크는 스모키한 향과 꿀맛이 특징.

100% 원액 추출물로 만든 앰플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100% 원액 추출물로만 만든 고농축 앰플을 출시했다. 치마버섯 발효 추출물, 알로에 추출물, 알개 추출물, 아르간 추출물의 네 종류 중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50mL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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