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쌍용양회)이 97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65㎏급에서 우승, 한국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혁은 12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라우리 방부다우도 (프랑스) 와의 결승에서 2분6초만에 통쾌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여자 52㎏급의 현숙희 (쌍용양회) 는 패자결승에서 캐나다의 탕 리농에게 우세승을 거둬 동메달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계순희는 결승에서 홈매트의 마리 레스투에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혁 (쌍용양회)이 97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65㎏급에서 우승, 한국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혁은 12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라우리 방부다우도 (프랑스) 와의 결승에서 2분6초만에 통쾌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여자 52㎏급의 현숙희 (쌍용양회) 는 패자결승에서 캐나다의 탕 리농에게 우세승을 거둬 동메달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계순희는 결승에서 홈매트의 마리 레스투에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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