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또는 응용수학과가 설치된 전국 86개 대학중 교수가 5명 이상이고 졸업생을 5년 이상 배출한 곳으로 조사에 참여한 52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수학과 교수들의 자문을 거쳐 교수.학생.교육여건.재정및 시설.평판도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36개 항목을 선정했다.
그런 다음 항목마다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사용해 대학별로 표준화 수치 (z값) 를 구하고 여기에다 가중치를 곱한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겼다.
교수부문 (괄호안은 1백점 기준 가중치) 은▶교수 총수 (5) ▶논문 총편수 (4) ▶교수 1인당 SCI 논문 (8) ▶교수 1인당 기타 국제학술지및 국내 주요 학술지 논문 (7) ▶교수 1인당 기타 국내 학술지 논문 (4) ▶교수 1인당 전공서적 (2) ▶교수 1인당 연구비 (2) ▶국제학술회의 논문발표실적 (2) ▶국제학술회의 개최실적 (1) 등 9개 항목에 35점을 배정했다.
학생부문은 ▶취업률 (3) ▶교수 배출실적 (5)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수 (3) ▶국외 박사학위 취득자수 (4) 등 4개 항목 15점으로 평가했다.
교육여건 부문은▶교수 1인당 학생▶교수 1인당 주당 수업시간▶시간강사 의존도▶초청강연 실적▶정기세미나 개최 실적▶석사학위 수여자수▶박사후과정 연구원수 각 2점, ▶박사학위 수여자수▶전공과목 개설학점 각 3점등 9개 항목에 모두 20점을 줬다.
재정및 시설 부문은▶학생 1인당 장학금▶장학금 수혜율▶장학금 비율▶1인당 연구실 면적▶전산계산실 면적▶실습기자재 금액▶도서장서 각 2점, ▶예산총액▶구독학술지 각 3점등 9개 항목에 20점을 배정했다.
평판도는▶교수수준▶학생수준▶교육여건▶실무능력▶인성및 품성등 5개 항목을 조사해 항목마다 2점씩 모두 10점을 줬다.
평판도는 전국 수학과 교수 1백3명과 사립 중.고교 교장.금융기관 인사부장및 전산실장.보험회사 계리실장등 각계 전문가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