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내공 쌓기 찬스 취업특전은 덤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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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세계적인 경제 위기 여파로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 그만큼 떨어졌다. 그래도 시장은 돌아 간다. 오히려 이런 때가 주식 투자에 대한 내공을 쌓을 기회도 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3월 2일~4월 24일 실시하는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

총 상금 1억2000만원+취업특전 기회 제공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프리미어 리그 ▷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 ▷ELW 리그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동양종금증권 주식 계좌를 가진 기존 및 신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각 리그별로 중복 참여 할 수도 있다.

 리그별 참가자격은 다음과 같다. 프리미어 리그는 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이고, 넘버원 리그는 예탁자산 300만원이상 2000만원 미만이다.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대학생 및 30세 미만 고객이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목표 수익률 달성 을 위해 동양종금증권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하여 참가하는 리그로 5백만원이상 예탁자다. ELW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이상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각 리그별로 주간시상,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각각 3위까지 선정하며 프리미어 리그는 주간시상 최고 50만원, 전체시상 최고 2000만원이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주간시상 최고 50만원, 전체시상은 최고 1000만원이다. ELW리그는 주간시상 최고 30만원, 전체시상 1000만원이며 넘버원 리그는 주간시상 최고 30만원, 전체시상 최고 500만원이다. 마지막 영파워 리그는 주간시상 최고 20만원, 전체시상 최고 300만원이다.

 따라서 전체시상은 상금 8600만원, 주간시상은 상금 2840원이 각각 주어져 주식 실전투자대회 총 상금은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영파워 리그 참가자 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리그별 최저 수익률 고객 2명 등 총 10명에게는 투자전문 강사의 실전 매매기법 강의인 ‘주식 클리닉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사이버 머니 1억원+총 상금 950만원
 주식 모의투자대회에는 동양종금증권에서 1억원의 사이버 머니를 지급한다. 참가자들은 1억원의 사이버 머니로 주식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한다. 초보자도 다양한 매매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 시상은 주간시상과 전체시상이 있으며 각각 3위까지 뽑는다. 전체시상자에게 최고 300만원, 주간시상 최고 20만원등이 지급된다. 전체순위 4~10는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950만원. 최종 발표는 5월 1일,푸짐한 경품도 동양종금증권 박호영 마케팅팀장은 “이번 3차 대회는 2차 참가자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의 폭도 그만큼 넓어진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는 작년 10월 1차, 올해 1월 2차에 이어 이번이 3차다. 총 4853명이 참가한 1차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누적수익률 664.02%를 기록한 우승자에게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2차 대회는 3943명이 참가해 424.73%의 수익률을 기록한 우승자가 나왔다. 특히 2차 참여고객이 이번 3차 대회에 재참여 시 매매실적 3000만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3명에게 DSLR카메라,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최종 수익률 발표는 5월1일.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영업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MyNet plus) , 고객지원센터(1588-2600) 등을 통해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프리미엄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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