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南準씨 (비디오 아티스트)가 독일 유학및 작품활동을 통해 한.독 양국간 문화교류및 이해증진을 위해 세운 공을 인정받아 '괴테메달' 을 받는다고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괴테하우스가 10일 밝혔다.
괴테메달은 세계적 예술가나 학자에게 주어지는데 수여식은 18일 오후 뉴욕에서 있을 예정. 白씨는 지난해 4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건강을 회복, 8월엔 뉴욕시내 소호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미디어 스케이프전을 열기도 했다.
白南準씨 (비디오 아티스트)가 독일 유학및 작품활동을 통해 한.독 양국간 문화교류및 이해증진을 위해 세운 공을 인정받아 '괴테메달' 을 받는다고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괴테하우스가 10일 밝혔다.
괴테메달은 세계적 예술가나 학자에게 주어지는데 수여식은 18일 오후 뉴욕에서 있을 예정. 白씨는 지난해 4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건강을 회복, 8월엔 뉴욕시내 소호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미디어 스케이프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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