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고품격 비즈니스센터 사업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고품격 비즈니스센터빌딩 건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건설은 IT산업 및 벤처산업의 중심인 서울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에 첨단 비즈니스 센터 1호 ‘비즈메트로’를 2월 말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센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아파트 건설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한화건설이 업무시설 시공분야의 첫 사업으로 시공하는 ‘비즈메트로’는 연면적 53,853㎡(비법정단위 : 16,000여평)에 지하3층~지상18층의 1개동으로 아파트형공장과 업무지원시설, 문화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비즈니스의 메트로시티를 지향하는 ‘비즈메트로’는 특히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중에서도 비즈니스 인프라가 가장 좋은 1단지에 위치,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7호선 남구로역이 인접해 있다.

또한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테헤란밸리, 서해안고속도로까지 10분~25분정도 소요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사통팔달의 입체적인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화건설은 ‘비즈메트로’를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급 마감재와 시스템을 사용해 고품격 비지니스빌딩으로 건설하며 1단지 내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 남부순환로 및 1,2,3단지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270°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의 가리봉 125번지 일대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사업, 업무, 문화, 주거지역으로 복합 개발되는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로 확정됐으며 서울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의한 경제개발 거점지역으로도 확정이 되어있어 투자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한화건설은 ‘비즈메트로’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랜드마크로 건설한다는 계획아래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을 채택, 기하학과 라운드가 조화를 이룬 외관디자인과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옥상공간, , 입주자의 문화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옥상정원, 테라스라운지, 비즈니스 라운지 등의 녹색시설을 갖췄다.
한화건설 측은 한화건설의 이름에 걸맞는 명품 비즈니스 센터로 건설할 계획이라며 특히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1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635~750만원 선.

■ 분양문의 02-867-8400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