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중앙총부는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오익제 전교령의 월북사건에 대해 전국의 교인과 함께 충격과 놀라움에 망연자실, 배신감을 금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천도교는 성명에서 "20년전 최덕신 전교령 월북사건의 악몽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吳씨 사건은 교회나 사회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세우지 못한데서 온 소아병적 행위" 라고 비난했다.
곽보현 기자
천도교 중앙총부는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오익제 전교령의 월북사건에 대해 전국의 교인과 함께 충격과 놀라움에 망연자실, 배신감을 금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천도교는 성명에서 "20년전 최덕신 전교령 월북사건의 악몽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吳씨 사건은 교회나 사회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세우지 못한데서 온 소아병적 행위" 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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