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 영국 맨체스터서 '서울 버스' 운행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는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번의 경기가 열리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서울시 홍보 행사를 갖는다.

맨유의 후원 기관인 서울시는 이날 맨유와 함께 ‘서울 데이(Seoul Day)’ 행사를 연다. 경기 전 대형 전광판에는 서울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방영하며 경기장 곳곳에서 사진전과 국악 공연을 연다.

서울시는 이달초부터 한복을 입은 여성과 서울 거리풍경이 담긴 사진으로 차체를 꾸민 ‘서울 버스’를 맨체스터 전역에서 운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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