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습지 보전을 위한 람사협약이 28일 국내에서도 발효됨에 따라 첫 적용대상이 된 강원도인제군 대암산 용늪에 이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인 경남창녕군 우포늪을 빠르면 10월중 두번째 람사습지로 추가등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본지 7월21일자 17면 참조〉 우리나라의 람사협약 가입은 1백1번째며 협약에 등재된 전세계 습지는 모두 8백60여곳이다.
환경부는 습지 보전을 위한 람사협약이 28일 국내에서도 발효됨에 따라 첫 적용대상이 된 강원도인제군 대암산 용늪에 이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인 경남창녕군 우포늪을 빠르면 10월중 두번째 람사습지로 추가등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본지 7월21일자 17면 참조〉 우리나라의 람사협약 가입은 1백1번째며 협약에 등재된 전세계 습지는 모두 8백60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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