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소식>북한돕기 행사 무료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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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뜻있는 가수들이 종교.사회단체와 연계해 북한동포돕기'한국판 라이브에이드'를 펼친다.15일 서울 성균관대서 열릴'북한청소년에게 사랑의 쌀을!'공연에서는 주주클럽.리아.윤도현밴드.인공위성.도마뱀.조국과 청춘등이 무보수로 출연,모금 분위기를 북돋운다.02-968-3975.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희망 97 한반도 평화실현과 북한동포를 위한 콘서트'가 열려 블랙신드롬.삐삐롱스타킹.강산에.안치환등이 노래를 부른다.02-76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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