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TV인 ㈜투니버스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애니메이션은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Multi-Use)를 표방하는 산업으로 기타 연관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제 목:미래를 위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략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문화.산업.정책적 대안의 모색
▶일시:97년4월28일(월) 오후2~6시
▶장소:호암아트홀
▶기조연설:남정판(공보처 차관)
◇제1주제:세계 애니메이션산업의 과거와 현재
▶발제:구로스 마사오(니폰 애니메이션사 해외사업부장)-일본 애니메이션산업의 국제경쟁력 요소,크리스티앙 다방(전 프랑스 애니메이션협회장)-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 전략
◇제2주제:한국 애니메이션산업의 도전
▶발제:김동성(에스미디컴 사장)-사례연구:최근의 제작사업 프로젝트 평가,박세형(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만화과 교수)-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창작기반 확대와 산업적 적용,김성렬(KBS영상사업단 국제사업부장)-한국 애니메이션의 해외사업전략
▶토론:최신묵(한신코퍼레이션 대표).박재동(만화가).김영재(㈜카툰클럽 대표).신철(신씨네 대표).박시옥(애니메이션 감독)
▶참가비:무료
▶문의전화:02-3468-3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