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학술포럼, 한반도 통일방안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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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주학술포럼은 오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 보문관광단지내 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외 저명 학자등을 초청,'동아시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 학술회의를 연다.

국제헌법학회 한국지부(지부장 金哲洙.서울대법대 교수)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중국과 러시아.일본.북한등 동북아 지역 국가간의 영토분쟁과 재무장.인권문제등 아시아의 평화적 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한반도의 평

화적 통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 평화와 헌법질서,아시아의 비핵화,한반도와 독일의 통일,일본과 대만의 한국통일에 대한 역할등 10개 주제로 학자.정치인.법조인들이 참가하는 토론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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