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통일부와 파주시가 후원했다. 이수성 민화협 상임의장과 김장환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부터는 코스를 문산에서 개성까지 늘리고 북한 선수들도 초청해 명실상부한 하나의 한국 마라톤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이날 17대 국회의원 임기 첫날을 맞은 이경숙.이원영.유기홍.김형주.최성(이상 열린우리당), 원희룡(한나라당)의원도 참가했다.
글=성호준, 사진=김성룡 기자
대회는 통일부와 파주시가 후원했다. 이수성 민화협 상임의장과 김장환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부터는 코스를 문산에서 개성까지 늘리고 북한 선수들도 초청해 명실상부한 하나의 한국 마라톤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이날 17대 국회의원 임기 첫날을 맞은 이경숙.이원영.유기홍.김형주.최성(이상 열린우리당), 원희룡(한나라당)의원도 참가했다.
글=성호준, 사진=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