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엑티라인 인스턴트 딥 링클 필러 TRI-AKTILINE™ Instant Deep W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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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그룹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굿스킨의 트리-엑티라인 인스턴트 딥 링클 필러. 지난 1월부터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분당 200만원, 평균 35개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홈쇼핑 방송시간이 1회당 50분임을 감안하면 방송한 번에 1700여개가 팔려나간 셈.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인기몰이의 이유가됐다. 제이숍앤비욘드 독자들이 트리-엑티라인 인스턴트 딥 링클 필러를 직접 체험해봤다.

제품만족도 - 총점 91점
용기 디자인 깔끔하다.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성이 느껴진다----92점
사용감 뻑뻑한 텍스처이나 발림성은 좋다---------------------86점
효과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 확인--------------------------98점
향 처방약과 같은 향이 약간 있으나 거의 무향에 가깝다-------88점
피부자극 눈, 입가에 발라도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93점

※위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10명의 체험자가 메긴 점수를 평균 낸 것입니다.

총평 체험자들은 주름 개선 효과에 가장 만족했다. 바른 즉시 눈으로 효과가 확인되고 계속 썼을 때 나타나는 효과도 크다는 것. 바르는 즉시 점도있는 텍스처가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 주름을 감춰주고 평균 7일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실제 개선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다. 도자기 같은 피부표현이 대세인 요즘,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을 바로 없애줘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럽다고. 체험자 모두가 피부자극이나 트러블은 없었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용기 디자인도 새롭고 좋았다는 평이다.

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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