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철학계인사 초청 철야 토론회-사회와 철학연구회 숭실大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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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철학계가 비철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철학에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가'를 묻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한다.한국철학회 소속 사회와 철학연구회(회장 이삼열)주최로 숭실대 별관에서 개최,22일 오전9시부터 다음날까지 밤을 새우며 차인석(서울대).이삼열(숭실대)교수를 비롯,전공 소장학자 약 1백여명이 참가할 이번 토론에서는 한국 사회철학의 쟁점과 각 분야의 비판적 조언들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지금까지의 철학연구를 객관화해볼 수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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