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총격 사망 탈북자 유해 송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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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외교부는 지난 4월 3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주 국경지대에서 몽골로 탈출을 시도하다 중국 당국에 체포된 金모(31.여)씨 등 탈북자 17명과, 탈출 과정에서 총격사고로 사망한 鄭모(19)군의 유해가 지난 18일 오후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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