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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일 여자바둑 최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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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중·일 국가대항전인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이 12일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사진은 첫 대국자인 한국의 이다혜 3단左과 중국의 쑹룽후이 초단(右)이 개막전에서 대국을 끝내고 복기하는 모습. 중국은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쑹룽후이를 초반에 내세우는 강수를 들고 나왔다. 쑹룽후이는 이다혜에 이어 13일 일본의 가토 게이코 6단마저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대회 2연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이민진 5단, 박지은 9단, 김혜민 5단, 이하진 3단까지 5명이 대표로 출전했다. [사이버오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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