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원씨 20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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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권력 무상…. 한때 '소통령'으로 통하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에 추징금 29억6000만원과 몰수 121억4000만원을 구형받았다. 朴씨는 이날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왼쪽 눈을 붕대로 가린 채 서울고등법원 법정에 출두했다.

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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