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브리핑] 청계천서 내달 15일부터 레이저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다음 달 15일부터 서울 청계천 광통교~광교~장통교 구간에서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쇼는 광교 상류의 분수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디지털 캔버스’와 광교 하류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관람객 움직임에 따라 영상물이 연출되는 ‘디지털 가든’으로 구성된다. 레이저쇼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단위로 25분씩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