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1.5m 땅속에서 발굴된 이 보살상은 길이 12.7㎝·폭 3㎝의 입상 형태이며, 머리 부분 장식과 어깨에서 다리로 내려오는 천의(天衣)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측면에서 보면 S자 모양이다. 교육위원회 측은 보살상의 얼굴 모양 등 특징으로 보아 7세기 후반 백제에서 만들어진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도쿄=박소영 특파원, 사진=구마모토교육위
[J-HOT]
깊이 1.5m 땅속에서 발굴된 이 보살상은 길이 12.7㎝·폭 3㎝의 입상 형태이며, 머리 부분 장식과 어깨에서 다리로 내려오는 천의(天衣)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측면에서 보면 S자 모양이다. 교육위원회 측은 보살상의 얼굴 모양 등 특징으로 보아 7세기 후반 백제에서 만들어진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도쿄=박소영 특파원, 사진=구마모토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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