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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힘찬병원, 환자·가족 초청 음악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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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환자·가족 초청 음악회

관절 전문병원인 힘찬병원이 11월 6일 ‘무릎 인공관절수술 3만례’ 돌파 기념으로 환자와 가족 8000여 명을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수찬 대표원장(사진)은 “2002년 11월 개원 이래, 3개 병원(서울 목동, 인천 연수, 부평)에 전문의 47명, 6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병원으로 성장했다”며 “한번 치료한 환자는 언제까지 애정을 갖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음악회는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된다. 코메디언 이용식씨 사회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의 댄스 경연대회, 의료진의 합창, 즐거운 관절 Q&A 등 순서로 진행된다. 1577 - 9229.

강남 영동한의원, 아토피센터 개설

알레르기 전문인 강남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사진)은 일본 나고야 온천 아토피 병원인 ‘히로세 클리닉’과 진료협정을 맺고 ▶온천요법 ▶바이콤 항원치료 ▶한방 SGE 항염증 연고 ▶녹용보중익기탕 등으로 치료하는 아토피 전문센터를 개설했다. 온천요법은 히노키 나무에서 발생되는 키톤치드로 피부 가려움증과 각질·피부 염증을 제거하며, 바이콤 치료는 공명치료를 통해 항알레르기 체질로 바꿔주는 것이다.

또 황금·황련·황백·치자 등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SGE 연고로 피부의 열독을 없애준다. 02-542-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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