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출사가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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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코오롱 스포츠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퀸즈랜드 포토원정대를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자기 소개서, 직접찍은 사진, 호주 퀸즈랜드주에 꼭 가고 싶은 이유 등을 써서 코오롱 스포츠의 홈페이지(www.kolonsport.com)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5명의 퀸즈랜드 포토원정대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5박7일간, 여행칼럼리스트인 김랑(‘뉴욕에 미치다’ 저자)이 동행하는 퀸즈랜드 출사 여행의 기회를 얻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될 세계적인 관광지인 골드 코스트는 아름다운 해변과 힌터랜드라고 통칭되는 울창한 아열대 국립공원이 매력적인 곳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를 비롯해서 메인 비치, 브로드 비치, 팜 비치 등 약 20개가 넘는 골드 코스트의 해변들은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서핑하기에 적당한 파도를 지니고 있어 젋은이들의 제1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열대의 정취를 엿볼 수 있는 래밍턴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탬보린 산은 대황이라는 식물과 아보카도, 키위 생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폭포까지 이어지는 멋진 워킹코스와 숲속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들, 수공예품점들로 인기있는 장소이다. * 문의: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www.queensland.or.kr)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퀸즈랜드주 관광청>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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