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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국책사업>2.인천 지하철공사-본부측 입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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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천 지하철건설본부측은“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문제는 인천시계산동의 지하차도 공사 설계변경으로 1백억원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이라며“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말했다.정인성(鄭仁成)본부장은“땅밑 지하가 어떻 게 이뤄져 있는지 일일이 사전예측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본.실시설계를 맡은 우리나라 용역회사의 수준도 고려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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