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市 폐기물처리장 건설 2010년까지 대장동 일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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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천시는 3일 오정구대장동 608일대 3만9천4백여평에 내년부터 2010년까지 1천7백억원을 들여 쓰레기소각장(하루 처리능력 1천2백)과 재활용품센터(하루 처리능력 2백)등을 갖춘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99년까지 6백51억원을 들여 하루 3백 처리능력의 쓰레기소각장과 하루 50 처리능력의 재활용센터를 건립한뒤 3년 또는 5년단위로 쓰레기소각장의 처리용량을 3백씩,재활용품센터는 40~60씩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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