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해태 김응룡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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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김응룡감독 -소감은.
『우리팀이 5~6점을 냈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그렇지 못해 고전했다.특히 9회 1루주자 이순철에게 계속 뛰라는 사인을 보냈는데 뛰지못하다 더블플레이를 당한 게 불만이다.』 -오늘 심판판정은. 『시리즈중인데 얘기할 수 없다.』 -9회 김정수를 이강철로 교체한 이유는.
『가만히 놔두면 얻어맞을 것같은 예감이 들었다.조계현이 괜찮았는데 김정수를 너무 빨리 올렸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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