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시장동향>신해철.윤상 "노땐스" 발매첫주 7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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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패닉」의 2집과 신해철.윤상의 프로젝트 음반 『노땐스』가 발매 첫주에 각각 4위,7위로 진입했다.언더그라운드 밴드 노이즈가든의 데뷔음반이 9위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끈다.
정상권을 고수하고 있는 이현도.김민종.터보의 인기는 굳건하기만 하다.중년층이 주로 찾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은 각각 47,48위.
해외 음반중에는 케니 G의 신작이 대대적인 광고공세 속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너바나의 미공개 실황 연주곡들을 모은 라이브 음반이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올라섰다.『I.O.U.』의 인기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애인』의 열풍에 따른 것.내한공연을마친 마이클 잭슨의 싱글 『유 아 낫 얼론』은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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