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씨는 31년간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인 아들을 뒷바라지해 대학생으로 키운 공로로 장한어버이상을 받았다. 나봉덕(58.여.전남 무안군 몽탄면.(右))씨는 10년 전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105세)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장한어버이상▶국민훈장 목련장 서영매▶국민포장 박경화 강신만 범의순
◆효행자▶국민훈장 석류장 이기숙 이금재▶근정포장 김혜춘▶국민포장 송윤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