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반 40대은행원 언덕 오른후 심장마비死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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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지난 1일 낮12시25분쯤 동료 8명과 함께 북한산 등반중이던 한국주택은행 논현남지점 대출과장 문능호(文能鎬.42)씨가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文씨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 후 잠시 쉬는 사이에 쓰러졌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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