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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다녀온 군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군인도 확진
지난 8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한 클럽이 닫혀 있다. 뉴스1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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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강타] 지역별 피해 스케치
제7호 태풍 '올가' 가 휩쓸고 간 제주와 호남.영남.충청 등 서.남해안 지역 곳곳은 '올가' 의 강풍에 찢긴 상처로 수라장이었다. 서울 등 수도권도 전례없는 강풍으로 지하철.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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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반 40대은행원 언덕 오른후 심장마비死
지난 1일 낮12시25분쯤 동료 8명과 함께 북한산 등반중이던 한국주택은행 논현남지점 대출과장 문능호(文能鎬.42)씨가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文씨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 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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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안동대 김군 사망/합병증 악화/내일 가족장학생장 맞서 마찰
【대구=김선왕기자】 분신후 중태에 빠져 경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안동대 김영균군(20·민속학과2)이 2일 오후 8시10분쯤 숨졌다. 성창섭 경북대 병원장(57)은 『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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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생 또 분신/강군 추모집회 갖던중… 중태
【안동=김선왕기자】 1일 낮 12시25분쯤 경북 안동시 안동대구내에서 이 학교 민속학과 2년 김영균군(20)이 명지대생 강경대군 추모식 집회를 갖던중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분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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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 여 강사 목 잘려 피살|아파트서 귀중품 그대로…치정 살인인 듯
20일 낮12시25분쯤 서울 잠실 5단지 주공아파트 516동 1504호에서 ELS 외국어학원 미국인 강사「캐럴린·조이스·아벨」양(27)이 예리한 흉기로 목 앞부분이 20cm가량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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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도록 TV봐
◇24일=생존자9명은 관계기관의 간단한 조사를 받은뒤 0시30분 몹시 피로한 기색으로 군산관광호텔에 도착, 예약된 5층으로 올라갔다. 이어 0시50분 두신립과 왕중영등 2명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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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개정안 처리의 현장|기습 상정에서 변칙 통과까지
19일 하오 6시30분쯤 김진만 부의장은 의원 휴게실에 들어서 김봉환·함종찬 의원 (유정)의 바둑 대국을 관전하고 있었다. 김 부의장이 15평 남짓한 「다다미」 방으로 올라가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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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타고 뛰어온 한여름
가뭄을 타고 한여름 더위가 한달 앞서 닥쳤다. 3주째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일 전국은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0도선의 무더위를 나타냈다. 이날 춘천은 전국 최고로 31도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