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개인에게 교육.장비.컨설팅업무등을 종합 지원해주는 가상비즈니스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엘렉스컴퓨터.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솔텔레콤.사이버플래닛코리아등4개사는 최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컨소시엄 구성을 밝히고 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이버 비즈니스 전국 체인점 챔(Cyber & Human Advanced Marketing Group)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터네트를 마음껏 항해할 수 있는 인터네트 카페.교육센터.지방 인터네트 상용서비스.소프트웨어개발.
가상쇼핑 사업등으로 구성되는 챔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이 체인점을 개설할 경우 컨소시엄 4개 사가 부문별로 지원하게 된다. 엘렉스컴퓨터는 인터네트서버 및 관련장비를,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웹 검색프로그램 익스플로러,한솔텔레콤은 인터네트망 아이비넷을 각각 지원하며 종합 컨설팅업무는 사이버플래닛코리아가 맡는다. 기업.개인들이 체인점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1백평 규모의 사무실을 갖춰야 한다.
문의 (02)336-6345.
양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