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온천 등 특화산업 재정·행정 우선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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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전국적 지역 특화산업 성공모델 14가지 성공사례 발표회가 지난 27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렸다.

성공모델은 ▶보령시 머드산업 ▶보은군 황토 이용 건축자재 개발 ▶평창군 해피 700 ▶인제군 모험 레포츠산업▶순창군 장류(醬類)산업▶장수군 사과 명품화▶함평군 나비축제▶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조성▶연천군 DMZ 청정 특화 농산물▶이천시 부레미마을 조성▶양평군 청운 황토마을 조성▶영주시 온천개발▶남해군 종합스포츠단지 조성▶북제주군 내츄럴 파워 등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우선 지원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도입하거나 응용토록 할 계획이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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