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S.EC도입 98년까지 DB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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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과 전자상거래(EC)를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기본방안이 마련됐다.
CALS/EC전문가위원회(의장 徐廷旭한국이동통신사장)는 14,15일 이틀간 강원도평창 보광휘닉스파크호텔에서 가진 제1차회의에서 2007년까지 3단계에 걸쳐 CALS.EC를 도입해 추진키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성희(金聖曦)교수가 발표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98년까지 1차로 추진될 도입단계에서는 시범사업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키로 했다.
평창=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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