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발전소 火災 방사능 누출위험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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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 북부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磐城)시에 위치한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에서 13일 화재가 발생했으나 곧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나 방사능 누출은 없었다고 발전소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화재는 원자력발전기와는 관련없는 보일러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방사능 누출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도쿄=이철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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