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새감독에 허정무씨 신임 단장에는 조병욱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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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허정무(42)전포항아톰즈 감독이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사령탑을 맡게 됐다.
전남은 27일 팀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정병탁감독을 퇴진시키고 제2대 감독에 허정무 전포항감독을 영입(28일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남은 이와함께 다음달 1일자로 서정복 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조병욱 포스코홀스 상무대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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